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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으로 얼어붙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SKT 전용으로 지난 4일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실속형 스마트폰 ‘루나(LUNA·사진)’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 통신업계에 따르면 루나의 초판 물량은 빠르면 14일쯤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SKT는 추가 생산 방안을 제조사 측과 수립함. 다만, 루나 초판 물량과 실제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국내 시장에 새로 나오는 스마트폰은 특별하게 인기가 있거나 대규모 마케팅 계획이 있지 않는 한 유통 초기 전국 공급용으로 대략 3만대 정도가 생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