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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사 Verizon이 올해 여름 경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OTT 동영상 서비스가 코드커터(cord-cutter)를 겨냥한 것이 아닌 자사 무선 가입자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5월7일(현지시간) Fool이 보도. 이와 관련해 Verizon의 Fran Shammo CFO는 지난달 1분기 실적발표 현장에서 OTT 서비스는 코드커터를 겨냥한 것이 아닌 자사 무선 가입자들의 동영상 콘텐츠 소비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 말하며, IPTV와 OTT 서비스 두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