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공공 WiFi, LTE 이용증가로 ‘계륵’ 되나...관리의 문제일 뿐 국민복지 위해 더 강화해야
[코멘트] 공공 WiFi, LTE 이용증가로 ‘계륵’ 되나...관리의 문제일 뿐 국민복지 위해 더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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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가 대중화되면서 주력 무선인터넷 접속방식이 LTE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정부도 공공 WiFi 정책 전환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확산되고 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3월9일 보도.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LTE 트래픽은 11만2,272테라바이트(TB)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가량 늘어남. 반면 지난해 10월 8,603TB 였던 WiFi 사용량은 올 1월 7,810TB로 오히려 줄어들었음. 공공 WiFi 구축을 위해 47억원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2,800여개 WiFi 국을 추가로 설치한 노력에 반하는 결과하는 것으로, 미래부는 올해에도 43억원을 들여 공공 WiFi 핫스팟을 2,500개소 추가로 확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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