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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애플이 거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M&A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서울경제가 7월28일 보도. 올해 3월말 기준 애플은 1,505억달러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도 615억달러의 현금을 보유. 양사는 이러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M&A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최근 9개월간 이들이 진행한 M&A는 60여건 이상. 애플은 지난 9개월간 인수한 업체가 총 29개라고 밝혔으며, 구글도 올 상반기에만 약 4조3,000억원을 투자하여 23건의 M&A를 진행했는데, 이 수치는 전년동기 대비 3배나 많은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