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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의 밴드게임이 다수의 개발사를 유치하면서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꼽히는 '카카오 게임하기' 추격에 나섰다고 7월9일 디지털타임스 등 국내언론들이 보도. 이날 캠프모바일은 밴드게임이 지난달 무심사 입점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한 이후 현재까지 250여개의 개발사가 파트너로 등록했다고 밝힘. 이 중 170개사는 게임 입점을 위해 실제로 API 키를 발급받았으며, 이 중에는 중국과 일본, 대만 등 해외 개발사도 10곳 가량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