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셋톱박스 및 서비스 업체인 Roku가 기존 TV의 HDMI 포트에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스틱형 단말 ‘Streaming Stick’의 신규 버전을 49달러에 4월부터 판매한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 Roku는 OTT 셋톱박스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다양한 콘텐츠와 앱 유통채널인 'Channel Store'로 사업을 확대함. 이어 2년 전에는 99달러의 USB메모리 형태인 스틱형 스트리밍 단말을 처음 선보였으며 자체 커넥티드TV를 보유하지 않은 하티치나 미츠비시 등의 제품과 번들링하여 판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