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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주(1월23일~1월29일)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판매량은 전주에 비해 32.6%, 13만8천여대 증가한 56만1천여대를 기록. 삼성전자의 갤럭시S5와 LG전자의 G2 프로 등 2014년 상반기의 신규 모델 출시에 앞서 기존 모델의 재고 처리와 신년을 맞아 기선을 잡기 위한 보조금 투입 결과임. 이번의 보조금은 각 제조사의 전략모델에 집중된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Top10 판매량 역시 전주에 비해 15만6천여대 증가한 42만9천여대를 기록. 전체 판매량 대비 Top10 판매량 비중은 전주에 비해 12.1%p 급증하여 처음으로 70%를 넘어선 76.4%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