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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주(2014년1월2일~1월8일)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판매량은 전주에 비해 18만2천여대 증가한 50만8천여대를 기록해 무려 55.8%의 증가세를 보임. 주간판매량이 50만대를 넘어선 것도 2013년 11월2주 55만대 이후 8주만임. 신규 모델 출시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새해를 맞아 이통3사 모두 경쟁적인 마케팅 경쟁을 벌인 것이 판매량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해석 가능함. Top10 판매량 역시 전주에 비해 13만2천여대 증가한 28만4천여대를 기록. Top10 판매 점유율은 전주에 비해 9.4%p 증가한 56.0%를 기록하며 5주 만에 50%를 넘어섬. 이는 마케팅이 각 이통사의 전략 스마트폰에 집중되었음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