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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크롬 웹브라우저가 세계 시장점유율 43.1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웹트래픽 조사업체 StatCounter의 리포트를 인용해 한국경제가 8월19일 보도. MS의 IE(Internet Explorer)는 25.03%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는 모질라재단 Firefox(19.31%), 애플 Safari(8.65%), 그리고 Opera(1.14%) 순이었음. 크롬은 2008년 9월 출시되고 오랫기간 한자릿수 점유율에 머물렀지만, 꾸준히 트래픽을 늘려가 2011년 11월 25.69%의 점유율로 Firefox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고 이어 2012년 5월에는 32.43%의 점유율로 IE마저 따돌리며 1위로 등극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