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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에서 추천이나 구매후기 등을 조작하는 업체, 일명 '클릭농장(Click Farm)'이 늘어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8월19일 보도. 이 클릭농장들은 돈을 받고 가짜 ID를 동원해 추천수, 유튜브 조회수, 그리고 트위터 팔로워 수 등을 늘리고 있음. 일례로 엉성한 스토리와 뒤떨어진 컴퓨터그래픽 탓에 한국 외에 다른 국가들에서는 상영조차 못했던 애니메이션 '미스터 빌리: 하일랜드의 수호자'는 이집트와 방글라데시의 클릭농장이 46만원을 받고 페이스북 ‘좋아요(Like)’를 대량 조작해 준 것으로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