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터넷TV 스타트업 Aereo의 Chet Kanojia CEO가 14일 뉴욕에서 개최된 Startup Grind 이벤트에서 “자사 서비스는 100만명 정도의 가입자만 확보해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으며, 100만 가입자 규모를 넘어서는 순간 더 매력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VentureBeat誌가 8월15일 보도. Aereo는 소형 안테나를 기반으로 가입자들이 ABC, NBC, Fox 등의 무료 지상파 콘텐츠를 PC나 모바일 단말에서 시청 혹은 녹화할 수 있도록 함. 현재까지는 합법 서비스로 간주되고 있으며, 녹화 시간에 따라 월 8달러/12달러의 요금제 중 선택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