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폰의 99%가 보안결함이 있어 해커들이 언제라도 침입할 수 있는 백도어를 만들 위험이 있다고 美 보안업체 Bluebox Security의 리포트를 인용해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Bluebox Security의 Jeff Forristal CTO는 7월4일(현지시간) “모든 안드로이드폰은 보안을 위해 ‘암호화 서명(cryptographic signatures)’을 갖고 있는데, 보안결함으로 인해 이 서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해커가 앱의 APK 코드를 변경할 수 있다”고 주장. 즉,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유저도 모르게 앱에 악성코드가 심어질 수 있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