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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케이블 업체 Comcast가 동 사의 스마트홈 서비스 ‘Xfinity Home’과 연동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온도조절 솔루션 ‘EcoSaver’를 출시했다고 6월10일 Venturebeat誌가 보도. ‘EcoSaver’는 이용자의 등록된 선호에 맞게 집안의 온도를 조절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으로 집안의 온도를 모니터링하여 가장 최적의 온도로 조절해주는 기능을 탑재. ‘EcoSaver’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들의 사전 설정 하에 작동되던 기존 온도조절 장치와는 달리 스스로 집안의 온도를 인식하여 조절한다는 점.한편, Comcast는 2010년 ‘Xfinity Home’을 통해 스마트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최근 홈 모니터링, 누수 감지센서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련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