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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통3사가 올 하반기 LTE Advanced의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는 캐리어애그리게이션(CA) 기술을 상용화하고 LTE 전송 속도를 2배로 높일 예정이라고 아주경제가 1월16일 보도. SKT는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이며, KT와 LGU+ 역시 비슷한 시기 상용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 하반기에 각 사의 LTE 보조망이 구축된 지역에서는 150Mbps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 그에 따라 LTE 초기에 벌어지던 각 사의 속도 경쟁이 또 한번 재현될 가능성도 큼. LTE 서비스 제공 초기 이통3사는 전송속도 경쟁을 벌이며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던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