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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주(11월01일~11월07일)의 오프라인 기준 주간판매량에서 삼성전자의 SKT향 갤럭시노트2가 4주 연속 1위를 유지함. 판매량은 약 3만5천여대를 기록. 그 뒤를 이어 SKT향 갤럭시S3 LTE 모델과 LGU+향 옵티머스 LTE2 모델이 각각 2만1천여대와 1만6천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위와 3위에 오름. 특히 LG전자의 옵티머스 LTE2는 삼성전자가 지배하고 있는 상위권 내에서 선전하며 LG전자의 경쟁력 회복을 나타내고 있음. Top 10 순위권 내에서 유일하게 3G 모델의 명맥을 잇고 있는 SKT향 갤럭시S3 3G 모델은 지난주 랭크되었던 2위에서 3단계 하락하며 5위에 머무름. 한편, 팬택의 LGU+향 베가레이서2 모델이 11단계 상승하며 10위를 기록함. 8위와 9위는 각각 SKT향 갤럭시노트 16GB 모델과 KT향 베가 LTE M 모델이 차지했으나, 이들 세 모델의 판매량은 각각 1만대에 미치지 못하는 매우 저조한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