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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홍콩 중문대학 연구진이 말을 할 수 없는 환자가 헤드셋을 끼고 특정 글자를 생각하면, 이를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함. 환자가 생각하는 단어는 처음 생각한 후 약 3-5분 후에 모니터에 나타나며 정확도가 70-80%에 이른다고 함- 한편, 삼성전자 역시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의료기기와 이를 제어하는 방법’이라는 내용의 특허를 2011년 9월6일자로 출원했다고 CNET誌가 보도함. 동 사는 이를 인공심장 박동기 조절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다른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짐. 특히 특허내용에는 뇌파를 추적하는 것 외에 손가락 끝에 칩을 이식해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