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Verizon이 ESPN과 협력해 자사의 FiOS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양방향 TV 기술 개발업체인 Ensequence의 양방향 기술을 적용한 'Tournament Challenge'앱을 공개했다고 3월 14일 양 사의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전함. 또한 동 사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서도 ESPN의 Tournament Challenge를 중계함. 지난 해 X1 케이블 상품을 출시한 Comcast도 자사의 Xfinity 가입자들에게 Verizon의 양방향 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