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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글이 도서관 등에 소장된 도서를 검색하여 축적해 온 방대한 문서데이터가 ‘문화의 진화’을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있어 유용한 것이 될 수 있다. 하버드대학 등의 연구진은 최근 구글 도서데이터의 일부를 5,000억에 달하는 언어의 데이터베이스로 개조해 다양한 단어의 사용빈도를 시간적/공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연구성과는 학술연구지인 Science誌의 온라인 버전에 지난 12월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