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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기술의 표준화를 둘러싼 국제논의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 4월에 287개나 되는 기업 및 단체로 구성된 관민연대의 조직 ‘Smart Community Alliance’가 설립되어 일본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위한 활동이 시작되었다. 스마트그리드 추진을 위한 일본기업연합을 통해 해외기업이나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표준화 대응에도 총력을 다해 임할 방침이다. 이로써 287개나 되는 회사 및 단체의 다양한 생각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