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콘텐츠 및 링크 어그리게이터의 역할을 담당하던 ISP들은 그 주도권을 포털에게 내주었으며, 이후 지금까지 포털은 강력한 검색 툴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내비게이션'의 지배적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검색 영역은 다시 한 번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