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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CDMA 기술의 독자 진화를 포기함으로써 4G 기술경쟁이 'WiMAX와 LTE' 2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각 진영을 대표하는 플레이어 간의 신경전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특히 지원세력들의 무게감 측면에서는 여전히 앞서 있지만 표준화와 상용화 시기에서 열세에 놓여 있는 LTE 진영이 초조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차적 이점을 확보한 WiMAX의 전세계적 확산 템포가 점점 빨라지고 있고, 아이폰과 구글폰 등의 이단적 BM들이 속속 이통시장을 침투해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