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발 3G 사업자 eMobile의 스마트폰 'Touch Diamond'가 지난 10월10일 판매되기 시작하자 마자 주간 휴대폰 판매랭킹 1위에 올라서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상 ‘0엔’ 휴대폰이 상위를 점하는 일본시장에서 고가의 스마트폰이 상위를 점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