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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배적 이통사 DoCoMo가 8월 2일 신규 단말 출시와 함께 무선인터넷 이용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서비스로 'i채널'을 발표했다. 'i채널'은 뉴스나 일기예보 등의 정보를 대기화면에 자막 형태로 흘려 보내는 서비스로,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일반적인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Push형 서비스 자체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Low-end 나아가 무선인터넷 非 이용자층을 겨냥한 신규 콘텐츠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