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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S 사업자인 DDI포켓(現 WILLCOM)의 Opera 브라우저 탑재를 시작으로 화두가 되기 시작한 개방형 브라우저는, 최근 들어 셀룰러 사업자까지 도입하면서 본격적인 보급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통사들이 개방형 브라우저의 포문을 연 것은 수요시장의 요구에 부응한 불가피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이통사들이 개방형 브라우저의 도입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이, 공급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독립계 CP들이 다운로드만으로 이용이 가능한 App. 기반의 브라우저를 앞다투어 내놓기 시작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