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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브로드밴드 사업자인 e-Access는 동사가 신규 플레이어로서 진입을 희망하는 3G 서비스 사업에 대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이자 포털 업체인 Nifty와 업무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제휴의 내용으로는 Nifty가 e-Access의 3G망을 활용해 MVNO로써 사업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Nifty의 관계자는 "아직 e-Access의 3G 사업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현시점에서는 사업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한 단계"라고 밝히고 있다.